서론
Google I/O 2017에서 새로운 라이브러리들을 Android Architecture Components(AAC)로 묶어서 발표하였습니다.
Google은 AAC를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면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문제들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로 설명하였습니다.
사실 이미 레거시가 많이 포함된 실무 프로젝트에 AAC를 적용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AAC에는 안드로이드와 아키텍쳐에 대한 고민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에, 필수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몇번의 포스팅으로 나누어서 AAC를 만든 이유, AAC 라이브러리들,
그리고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MVP에서 어떻게 AAC를 응용할 수 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왜 AAC를 만들었나 ? ( + 구성 )
안드로이드는 Activity, BroadcastReceiver, Service, ContentProvider 등 여러 컴포넌트들이 있고,
생명주기가 다르게 얽혀있습니다.
앱을 잘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컴포넌트들을 부드럽게 연결해야 하는데,
생명주기를 학습하고 엉키지 않도록 고민하는 것은 결국 개발자의 몫이였습니다.
구글은 이 고민을 줄이기 위해 SDK에서 제공하는 컴포넌트들에 대해 개발자들에게 더 가이드를 주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Android Architecture Components(AAC)를 만들었습니다.
AAC는 Google I/O 2017에 발표한 4가지와 추후에 추가된 1개까지 총 5개의 라이브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Lifecycles (Easy handling lifecycles)
- LiveData (Lifecycle aware observable)
- ViewModel (Managing data in a lifecycle)
- Room (Object Mapping for SQLite)
- Paging (Gradually loading information)
참고
medium.com/@maryangmin/android-architecture-components-%EC%86%8C%EA%B0%9C-1-8e04491be1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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